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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SKY대학 합격 고등학교 순위발표

 

2013년도에 SKY 즉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학에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는 대원외고로 알려졌습니다.

대원외고는 총 34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이 자료는 중앙일보와 하늘교육이 조사한 자료라고 합니다.

2위는 용인외고 228명, 3위는 상산고 202명, 4위는 대일외고 195명, 5위는 한영외고 190명입니다.

 

재학생대비 합격율을 보면, 역시 1위는 대원외고 2위는 용인외고 3위는 상산고 4위는 하나고 5위는 대일외고입니다. 합격율 50%가 넘는 고등학교는 4개고등학교로, 대원외고, 용인외고, 상산고, 하나고입니다.

 

 

 

                                                 <사진출처: 중앙일보>

 

대원외고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비율은 자그마치 82.1% 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명문대학에 진학을 한다는 말인데..정말 놀라운수치입니다.

대원외고는 신흥명문고로..요즘 최고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고등학교입니다.

 

사립과 공립의 비교에서는 사립학교의 합격률은 36.9%, 공립은 16.1%로 무려 20.8%p나 사립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권 학교들의 SKY 합격률은 지난해 44.4%에서 올해 50.0%로 5.6%p 상승했습니다. 경기권은 지난해 37.6%에서 올해 34.4%로 3.2%p 하락했습니다. 역시 서울권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군요..

 

뭐..소위말하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학 입학을 많이시켜야 좋은 학교라고 말할수는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현실이 그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서울대학교 입학 고등학교 순위는 다른 포스팅참고하세요[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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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세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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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출신 고등학교 순위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는 대기업 임원들..이들은 어떤 고등학교를 많이 나왔을까요.

최근의 신문자료를 보면, 상장사 93곳의 사장급 이상 임원 189명중에서 79.9%인 151명이 서울과 영남권의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서울과 영남지역 고등학교의 순위가 압도적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5명이고, 영남이 56명이라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충청 7명, 경기와 호남이 각각 6명, 강원지역고등학교 2명 순이었다고 합니다. 영남과 서울의 순위가 압도적입니다. 다른 지역고등학교는 근접조차 못하는 형국입니다.

 

 

신 고등학교를 보면, 경기고가 17명 서울고가 12명 으로 1위와 2위를 했습니다. 3위로는 경복고와 중앙고가 11명으로 공동 3위를 했네요. 이밖에 용산고 8명, 서울사대부고 4명, 신일고 4명순입니다. 영남지역의 고등학교에서는 부산고가 9명 경남고가 6명입니다. 대구경북고와 대구사대부고가 각각 5명씩 입니다.

삼성의 경우에는 서울고 출신이 유독 많았고, LG의 경우에는 경기고 출신이 많았다고 합니다.

호남 출신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 가운데 삼성은 1명, 현대자동차 3명, SK 2명에 그쳤는데요..호남지역의 고등학교 출신의 대기업 진출은 무척이나 적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임원하려면..서울이나 영남지역의 고등학교를 나와야 하는 것 일까요..

대기업 임원진이니...나이가 적지않은 나이겠죠..앞으로는 많이 변화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기업 임원줄신은 일부지역의 고등학교에 편중된 현상이 너무나 심하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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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세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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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서울대학교 합격생 배출한 전국고등학교 순위는

입시기관인 이투스청솔에서 2013년도 서울대학교에 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기는 하지만, 올해에도 역시 특목고나 자사고등에서 거의 대부분이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20명이상의 서울대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는 전국에서 22개고등학교인데, 이 중에서 자사고나 특목고가 20개고등학교나 됩니다. 일반고등학교는 두개학교인데, 휘문고와 공주한일고입니다. 휘문고는 자사고로 전환했지만 이번 졸업생까지는 일반고때 입학했던 학생들입니다. 공주한일고는 공주사대부고와 더불어..지방에서 명문고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고등학교죠.

 

                      <사진출처: 서울신문>

올해 서울대학교에 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 순위를 보면, 서울과학고가 1위입니다. 8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서울예술고 79명, 대원외고 78명, 경기과학고 62명, 상산고 47명, 하나고 46명, 용인외고 45명, 민족사관고 42명, 세종과학고 41명, 대일외고 40명, 명덕외고 35명, 한성과학고 35명, 선화예술고 34명, 한국과학영재학교 34명, 휘문고 31명, 안산동산고 30명, 현대청운고 30명, 포항제철고 29명, 국악고 26명 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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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세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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