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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하이라이트.. 뉴욕메츠전 8 탈삼진 영상

이번에도 역시 정말 잘 던졌습니다. 삼진을 8개나 잡아냈습니다. 3승할 수 있겠다 했는데..타선의 뒷받침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번경기에서는 데뷔 후 최다 이닝인 7이닝을 투구 했습니다. 1점만을 주는 호투였습니다.

평균자책점은 4.01에서 3.41로 낮아졌고, 7이닝 동안 1실점 3피안타 3볼넷 8탈삼진을 기록했네요..네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는 결국 메츠에 3대2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현진 선수경기보면서..과거 박찬호 선수 경기보던때가 생각나네요..

새벽이건 밤이건..가리지 않고 봤었죠..경기가 어려운 시절이라..전 국민이 박찬호선수 경기를 보면서 활력을 얻었었죠.

사람들이 만나기만 하면..박찬호선수 경기이야기로 열을 올린적이 있었죠.

결국 박찬호 선수는..메이저리거를 그만두고, 국내에 귀국해서 한화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결국 은퇴했죠..

이제 희망은 류현진 선수입니다. 오늘 1승을 추가하지 못했지만..정말 잘한 경기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침울한 대하민국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해 봅니다.

류현진 뉴욕메츠전 8 탈삼진.. 판도라TV 에서 영상 퍼오니..못보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