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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10년동안 번 돈을 어머니가 모두 날렸다고

장윤정씨 사연이 고개되었는데요..

장윤정씨하면 돈 많이 버는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중의 하나입니다.

얼마전에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죠..

장윤정씨는 걸어다기는 기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돈을 많이 번다는 말이죠.

오늘 신문을 보니 충격적이네요..

문화일보하고 인터뷰를 했는데..10년동안 번돈을 어머니가 모두 날렸다고 합니다.

장윤정씨를 행사의 여왕이라고 부릅니다.

하루에 1억 8천만원을 행사비로 벌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이는 과장되었다고 해명을 했었죠..

바빴을 때 최대 12개까지 소화했다고 하는데...톱 가수는 회당 1500~2000만 원까지 받는다고 하니..어느정도 수입을 예상할 수도 있는데..뭐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지만..많이 버는 것은 사실이죠..

그동안의 수입을 모두 어머니가 관리를 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통장을 찍어봤더니, 잔고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고 하네요..이 충격으로 아버지는 뇌졸증으로 쓰려지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동안 모은 돈을 모두 탕진했는데..

아들 사법비로 모두 탕진했다고 합니다. 남동생은 그간 커피 사업, (공연장) 대관 사업, 무역업 등 각종 사업을 무리하게 벌였다고 하는데요..돈이 많이 있으니..무리하게 이사업 저사업을 벌였나 보네요..

현재 장윤정씨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가족이 받았을 충격이 정말 컸겠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상견례에서도..아버지와 소속사 대표만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남동생은 참석을 안한 것이죠.. 장윤정씨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그눔의 돈이 먼지..가족사이도 까지게 만드네요..

장윤정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