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가 공무원영어시험을 대체할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가 공무원영어시험을 대체할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가 공무원영어시험을 대체할까에 관한글입니다.

참 말도 많았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금년부터 본격시행됩니다. 2-3급이 본격시행되며, 7개대학에서 수시에서 점수에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결과를 보고 연말에 수능영어 대체여부를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기타 성인들이 보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1급도 정식시행예정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여러가지 시행이유가 있겠지만 토익, 토플등 외국영어시험응시에 따른 과도한 비용이나 사교육을 억제하기 위한 목표가 그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토종 영어시험을 개발해서 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죠.

 

수능도 이 시험으로 대체된다고 하면, 공무원시험등도 니트시험으로 대체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행안부에서는 검토된 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도부터 경찰시험이 neat시험으로 대체됩니다. 경찰청에서는 2014년도부터 NEAT시험으로 대체한다고 이미 발표는 했는데 몇급을 어떻게 반영할것인지에 대한 세부계획은 아직 발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라면 몇년 안남았는데, 많은 경찰수험생들이 답답해 하기도 합니다.

일반공무원시험은 아직까지는 NEAT시험 도입을 하겠다는 이야기는 없고 검토된바는 없다고 하지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NEAT시험이 공무원영어시험을 대체할 것이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따라서 공무원시험 준비생들도 NEAT시험을 예의주시하면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공식발표가 나기 전에는 현재의 시험과목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경찰영어시험도 NEAT로 대체한다고 발표를 했지만 구체실행계획이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현재과목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유일한 정답입니다.

너무 앞서가면서 걱정할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충분한 유예기간을 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