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복불복 합격률차가 무려 최대 6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복불복 합격률차가 무려 최대 6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복불복 합격률차가 무려 최대 64%라고 합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큰 인기 입니다. 각종시험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고등학생들도 참 많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이 시험의 합격률차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고급의 합격률은 4.5~69%, 중급은 18.5~73.3%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이런것을 바로 복불복이라고 합니다. 어느회차의 시험을 보았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어 버립니다. 실력보다는 운이 좌우된다는 소리입니다.

 

시험 때마다 급수에 따른 합격률 차이가 컸다.”고 종합감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어이없습니다.

학생들은 인생이 달린문제, 목숨걸고 공부합니다. 각종 공무원시험에서 필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험이 급수에 따르 회별 합격률차이가 최대 64%까지 벌어진다고 하니, 문제의 난이도나 타당성이 적합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도와 타당성이 높은 문제 출제와 검수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