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연봉 및 신문사별 임금격차 조선일보 8274만원

기자연봉 및 신문사별 임금격차 조선일보 8274만원

기자시험 준비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주 인기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언론고시라고 불릴정도로 합격하기 쉽지 않죠. 주말도 휴일도 없이 열심히 뛰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만큼 사명감과 책임의식이 필요한 직업이 기자라고 볼 수 있죠.

미디어오늘에서 신문사기자 임금관련 기사를 냈는데요...조선일보 임금은 8274만원입니다.

정확하게 각 신문사별 연봉이나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는 발표된바가 없으니 정확하게 알수 없습니다. 직책이나 개인에따라서 성과급등의 차이가 있고 취재비용등도 별도이므로 정확한 산정은 쉽지 않습니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메이저 신문사의 경우는, 3개사의 평균은 7040만원 대입니다. 조선일보가 8274만원,중앙일보 7265만원, 동아일보 5588만원순입니다. 메이저 신문을 제외한 임금은 평균 5080대입니다. 격차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메이저신문사와 일반신문사의 격차는 2,000만원 가량 됩니다.

신문사별 연봉킹은 내일신문사가 8693만원으로 1위입니다.

처음으로 조선일보를 앞지렀다고 하네요. 다소 뜻밖의 결과입니다. 내일신문사가 이렇게 많은 임금을 주는 신문사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조선일보사보다 많이 받네요. 이어서 이어 국민일보(5764만원), 문화일보(5078만원), 한국일보(4679만원), 세계일보(4519만원), 한겨레(4408만원) 순입니다.

위의 임금은 평균임금인데요...미디어경영연구소에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등 근거로 하여, 신문사별 인건비 지급액 전체 금액을 직원 수로 나누어서 산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소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신문사별 연봉평균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방식대로 산출하였으므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