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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은 과락율이 무척높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렇다보니..경쟁률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몇백대 1이 기본입니다. 몇십대 1만되어도 높은 경쟁률인데..그 정도면 경쟁률처럼 보이지도 않은 것이 공무원시험입니다.

 

엄청나게 높은 공무원시험 경쟁률때문에..시험도전을 포기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경쟁률만 가지고 너무 겁먹지 마세요..이것저것 따져보면..실질경쟁률은 많이 내려갑니다.

 

공무원시험은 몇번의 응시기회가 있어서..보험식 중복지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성격으로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준비되지 않은 수험생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시험의 과락율이 높아지고 응시율이 높지 않습니다. 합격권에 근접한 수험생도 아주 많이 않습니다.

 

 

 

 

공무원시험은..어느정도 준비된 자들끼리의 경쟁일 뿐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시험인 국가직 9급시험의 경우를 보면..과락율이 50%를 항상 넘어갑니다.

작년 국가직 9급시험의 경우는 과락율이 56.70%였습니다. 일반행정-전국 70.68%, 일반행정-지역 48.87%의 과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절반이상의 수험생이...과락을 면치 못한다는 말 입니다. 다른과목의 점수가 높다하더라도..한과목에서 과락을 받으면..그걸로 그 시험은 끝입니다. 7급시험등의 과락율은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과락율 응시율등을 감안하면 실질경쟁률은 많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경쟁률은 숫자일 뿐입니다.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숫자에 연연해 하지마시고..본인 실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국가직시험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험과목변경으로....직렬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느때보다도 많은 고민이 됩니다.

 

모집인원등을 보고..잘 판가름을 해야하는데..가장 좋은 것은 본인의 적성과 자질 그리고 전공등을 감안하여 직렬을 택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평생 근무하는 회사입니다. 눈치작전도 필요하겠지만..본인의 적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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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세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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