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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네 2011년 삼성임원연봉 평균 109억원

정말 대단하네 2011년 삼성임원연봉 평균 109억원이라고 합니다.

역시 상성이라는 대기업이 대단하군요. 2010년 삼성원들이 55억9000만원을 연봉으로 받은 것과 비교하면 거의 두배이상이나 올랐습니다.

삼성임원들의 연봉이 항상 오르는 것만 아니라고 하지만, 저 정도면 평범학 직장인이 평생가도 못 만져볼 돈이죠..정말 대단합니다. 1년에 백억 이상을 연봉으로 받다니..연봉 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후생서비스가 말도 안될만큼 좋을텐데 말이죠...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면 임원연봉이 큰 차이가 납니다. 랭킹 2위에 오른 SK이노베이션의 46억4733만 원보다 두 배 이상이나 많습니다 또한 경쟁사인 LG전자의 8억700만원과는 12배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삼성 SDI는 박상진 대표이사와 전병복 이사가 총 70억7500만 원을 받아 1인당 연봉 평균은 35억3750억 원에 달합니다. 순위로는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순위가 쭉 발표되었는데, 다 언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글쎄 저 많은 돈 벌어서 다 어디에다 쓰는지 궁금하네요. 1년에 백억을 번다니..써도 써도 끝이 없을 것 같네요.

단순하게 돈만 생각한다면 역시 재벌기업 임원을 따라올 직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평균연봉정보,직장인들 연봉인상 가장 큰 시기

직장인평균연봉정보,직장인들 연봉인상 가장 큰 시기

오늘재미있는 기사가 났네요. 직장인들의 연봉인상이 가장 큰 시기는 언제일까요?

대리로 승진할 때 연봉이 가장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에서 리서치했다고 합니다.

조사결과 31.2%가 대리로 승진했을 때 연봉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답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과장으로 승진했을 때가 28.6%에 이릅니다. 다음으로는 차·부장급이 되었을 때가 16.9%로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사원시절에라고 응답한 사람이 15.6%였습니다. 임원이 되었을 때라고 응답한 사람은 7.8%의 순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직장인들의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급이 2572만원, 대리급은 3638만원, 과장급은4493만원, 차장급은 5224만원, 부장급은 5678만원 이라고 합니다. 물론 샘플조사이므로 이 연봉이 표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사진출처: 세계파이넌스>

또다른 흥미로운 내용은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시점은 이직시기라고 대단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 입니다. 즉 회사를 옮기면서 연봉을 많이 올렸다는 것이죠. 이것도 참고할만 합니다. 직장구하기 어렵지만 여건이 된다면 이직을 하는 것이 연봉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 입니다.

항상 자기계발에 소흘히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일하는 것이 결국 내몸값을 올려서 회사를 옮기는 것 입니다.

흥미로운 직장인들 연봉소식 포스팅해 봅니다.

대기업연봉순위, 10대 기업 직원 평균 연봉

                     <사진출처: 매일경제>

대기업연봉순위, 10대 기업 직원 평균 연봉

10대그룹가운에 직원들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다들 삼성전자로 생각하실 것 같은데, 최근에 조사한 자료를 보면, 1위는 현대자동차가 차지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평균 8900만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기아자동차가 8,400만원, 현대모비스가  8,300만원을 차지하면서 현대차그룹이 1등에서 3위까지 싹쓸이 했습니다. 현대차 대단하네요.

위의 대기업 연봉보니, 이래서 다들 대기업 대기업 하는군요..정말 많이 받습니다. 부럽습니다.

삼성그룹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곳은 삼성엔지니어링이네요 연봉은 8,200만원입니다. 삼성전자는 7,760만원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에서 마케팅 부문 남직원 평균 연봉이 1억2600만원이나 됩니다. 역시 기획이나 마케팅 관련 연봉이 아주 높군요. 상성그룹에서 가장 연봉이 낮은 곳은 호텔신라라고 합니다. 연봉은 3,800만원입니다.

평균 급여가 가장 적은 회사는 SKC솔믹스로서 2,000만원대 연봉이라고 합니다. 유비케어나 롯데쇼핑이 3,000만원 초반대의 연봉을 보이고 있어 역시 급여가 낮은층으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역시 대기업에 다닐만 합니다. 아무리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해도 일반 중소기업에서는 정말 힘든 연봉을 주고 있네요. 기타 복지수준도 정말 훌륭하죠. 갈수록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화됩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자 노력하는 공시족들  그리고 높은 연봉을 찾아 대기업입사를 희망하는 사람들..각자 뜻이 있고 목표가 다르겠지만, 모두 원하는 직장에서 살맛나게 세상을 잘 살았으면 합니다.

대기업 연봉 후덜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