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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공무원시험 일정 및 시험정보 확인

요즘 한마디로 공무원이 대세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해에 45만명이 공무원시험에 응시한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에 올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금년 9급 국가직시험에서는 20여만명이 응시를 했습니다.

수능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응시하는 시험이 바로 공무원 시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응시를 하므로, 당연히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집니다.

몇백대 1은 기본입니다. 워낙 경쟁률이 높다보니 몇십대 1의 경쟁률은 경쟁률 같아 보이지도 않을때가 많습니다.

치열한 경쟁률 뚫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숫자에 너무 연연해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경쟁률이 높다고 공무원시험 도전을 포기하는 분들이 있는데..그래서는 안됩니다.

공무원시험은 1년에 몇번의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허수지원이 많습니다. 결국 이는 실재 응시율로 이어지는데, 직렬별로 다르지만 공무원시험은 응시율이 높지 않은시험입니다.

또한 준비되지 않은채로 시험에 응시를 하니,과락율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평균점수 근처에도 못가는 수험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따라서 숫자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으로 많은 공무원 수험생을 만났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느 사람들도 있고 대출대충 시간만 때우는 수험생도 있는데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시험에 합격한다는 것 입니다.

언제 합격하느냐의 차이만 있을뿐...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면 누구라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 공무원 시험이기도 합니다.

물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준비한다는 것이 쉬운말은 아닙니다.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결국 공무원시험 준비는 실력도 중요하고 철저하게 자신과 싸워야 하는 고독한 여정임을 꼭 명심하시기 바라며, 이 악물고 열심히 준비해야 겠다는 각오가 없으면 처음부터 도전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4년도 공무원시험일은 정식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안행부에서 몇달전에 사전예고를 했습니다.

2014년도 9급국가직시험은 4월에 본다고 예고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9급지방직은 5월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서울시시험은 6월로 예상이 됩니다. 빅3시험하면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시험입니다. 이 세 시험이 한달간격으로 시험을 보게되므로, 전반적인 스케쥴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금년부터 9급시험과목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은 시험제도가 자주 변경이 되므로 시험제도를 잘 숙지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격의 첫걸음은 바로 정확한 시험정보를 확인하고 이해하는 것 입니다. 최신 시험공고와 기출문제등을 꼭 확인하고 숙지해야 함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공무원시험 시험제도가 복잡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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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은 과락율이 무척높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렇다보니..경쟁률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몇백대 1이 기본입니다. 몇십대 1만되어도 높은 경쟁률인데..그 정도면 경쟁률처럼 보이지도 않은 것이 공무원시험입니다.

엄청나게 높은 공무원시험 경쟁률때문에..시험도전을 포기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경쟁률만 가지고 너무 겁먹지 마세요..이것저것 따져보면..실질경쟁률은 많이 내려갑니다.

공무원시험은 몇번의 응시기회가 있어서..보험식 중복지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성격으로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준비되지 않은 수험생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시험의 과락율이 높아지고 응시율이 높지 않습니다. 합격권에 근접한 수험생도 아주 많이 않습니다.

공무원시험은..어느정도 준비된 자들끼리의 경쟁일 뿐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시험인 국가직 9급시험의 경우를 보면..과락율이 50%를 항상 넘어갑니다.

작년 국가직 9급시험의 경우는 과락율이 56.70%였습니다. 일반행정-전국 70.68%, 일반행정-지역 48.87%의 과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절반이상의 수험생이...과락을 면치 못한다는 말 입니다. 다른과목의 점수가 높다하더라도..한과목에서 과락을 받으면..그걸로 그 시험은 끝입니다. 7급시험등의 과락율은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과락율 응시율등을 감안하면 실질경쟁률은 많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경쟁률은 숫자일 뿐입니다.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숫자에 연연해 하지마시고..본인 실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국가직시험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험과목변경으로....직렬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느때보다도 많은 고민이 됩니다.

모집인원등을 보고..잘 판가름을 해야하는데..가장 좋은 것은 본인의 적성과 자질 그리고 전공등을 감안하여 직렬을 택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평생 근무하는 회사입니다. 눈치작전도 필요하겠지만..본인의 적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